본문 바로가기
자취life/일상

반올림피자샵에서 '내맘대로pick피자' 먹어본 내돈내산 후기

by 널스여니 2021. 12. 17.
반응형

반올림피자샵 내맘대로 pick 피자







3차 백신 접종을 맞은 날.
오늘은 반차근무만 하고 집에와서 부모님과 피자를 시켜먹었어요
저희는 보통 도미노피자를 시켜먹던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피자를 사먹었었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반올림피자샵에서 시켜보았어요

배달 어플로 주문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저희는 '내맘대로 pick 피자(L size)'를 시켰어요
4가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피자였습니다.

저희의 픽!!은
포테이토/ 더블바베큐/ 콘마요/ 베이컨쉬림프!

도우는 3000원 추가해서 치즈링으로 변경했고, 코카콜라 1.25L추가(2,000원)
오븐스파게티 추가(5,000원)해서 총 33,900원 결제했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쯔음에 배달을 시켰고, 30분 정도 걸렸어용~



넘나 배고픈 상태입니다!!😵‍💫
기본 구성으로 수제피클, 핫소스, 갈릭소스를 주시더라구요!



쨔잔!!🤗
저희는 L사이즈로 구매했고, 4가지 맛이 2조각씩 구성되어 있었어요
다 제가 좋아하는 조합들이라 머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고민!!



피자먹을 때 스파게티 빠지면 왠지 허전한 느낌..
역시 피자집 스파게티는 치즈만 얹어주는게 아니라 피자에 들어가는 토핑까지 알차게 넣어주셨어요!!
스파게티까쥐 맛나게 먹고
'내맘대로pick피자'는 다 제가 좋아하는 조합들로만 선택해서 다 맛있었지만
그 중에서 1등은 콘마요🌽였어요

톡톡 터지는 옥수수 식감에 달짝찌근한 마요소스가 완전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포테이토랑 베이컨쉬림프도 토핑자체가 큼지막한게 마음에 들었고, 더블바베큐는 부모님께 한개씩 양보해드려서 맛보지는 못했지만 고기는 말해뭐해유

피자 도우도 두툼허니 부드러워서 여기는 걍 피자 자체가 맛있는 집인것 같았어요

부모님과 오랫만에 맛있는 점심도 먹고, 한적한 오후를 보냈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