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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life/일상

[인천 맛집] 뜨뜻한 국물이 땡길 때 '돈까스 국수 잘하는 모미락' 송현점

by 널스여니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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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국수 잘하는 모미락






3차백신 접종 후 이틀째!
퇴근 후 피부과 갔다왔더니 금방 저녁이 되가더라구요

다행히 접종 후 아픈 곳은 없었지만, 그래도 잘 먹어야 금방 회복이 될 것이라는 나의 생각 헤헿🥰
그리고 이 날 눈이 쌓일정도로 정말 펑펑 내리더라구요

추울 땐 국물을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과 모미락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인천 동구 송현로 31-1 1층 모미락

영업시간
매일 11:00-20:30
일요일 11:00-17:00
(화요일 휴무)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554m






내부는 테이블 좌석이 5개 정도 있는 크기로 아담했습니다.
1인 좌석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겠더라구요



너무 배고픈 상태이기 때문에 주문부터 빠르게 합니다!!

1인 세트메뉴도 있었고, 국수, 우동, 모밀 등 면 종류도 다양했고,
돈까스, 덮밥, 사이드 메뉴도 있었습니다.

이 날 눈도 많이 오고, 매우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저희 부모님과 저 모두 따끈한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유부우동+수제 돈까스(8,200원) 1인 세트메뉴로 3개를 주문했습니다.



반찬이랑 물은 셀프로 먹고싶은 만큼 담아오면 돼서 편했어요


드뎌 나온 우동과 돈까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시는데도 메뉴가 금방금방 나와서 좋더라구요!



이 날 메뉴선택 넘 옳았다!!
우동 국물로 몸을 쏴악 녹여주고, 돈까스 한 입!!
돈까스를 먹자마자 '와 여기 재료가 정말 신선하다'가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눅눅한것 보다 바삭한 식감을 더 좋아하는데 여기 돈까스 완전 바삭!
돈까스 소스도 따로 용기에 담아 주셔서 찍먹해서 먹을 수도 있고, 부먹해서 먹을 수도 있고,
취향껏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포장&배달도 가능해서 테이크아웃 해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매장에서 직접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부모님과 맛있는 저녁으로 마무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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