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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life/여행

거제도 여행코스 추천_ 바람의 언덕 거제도 갈만한 곳

by 널스여니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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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매일 00:00~24:00
주차 가능





거제도는 유명 관광명소가 정말 많치만 제일 첫번째로 방문한 곳이 바람의 언덕이었어요.
이 날은 폭염으로 매우 더운 날이였습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기 전에 이렇게 작은 항구가 있는데, 이 작은 항구 옆쪽에 주차장이 있었는데요,
무료 주차장은 아니였고, 3000원의 주차요금이 발생했었어요.




주차를 해놓고, 이제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 봅시다!
본래는 이 곳이 거제도 시민만 아는 곳이 였는데, 드라마에 자주 노출되면서 많은 여행자들에게 알려지게 됐다고 합니다.
거제도 하면 바람의 언덕 풍차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한것같아요.




계단을 올라가 보면, 눈앞에 거제도의 푸른바다와 초록빛의 잔디밭이 펼쳐집니다.

유명 관광명소임을 증명하듯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뒤로 돌면 이곳의 상징인 풍차가 등장!🍀
잔잔한 바람에 의해서 풍차가 천천히 움직이더라구요.

폭염이란 날씨에 계속 오르막길을 오르느라 땀이 삐질삐질 났지만, 풍차와 인증샷 찍는거
못잃는 나😅





날씨는 더워도 풍경사진이 넘나 잘나와서 계속 더위를 이겨가며 폭풍 사진을 찍었습니다!

본래 이곳은 ‘띠밭늘’이라는 고유 이름이 있었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여러 드라마의 관광지로 되면서 자연스럽게 ‘바람의 언덕’으로 변경됐다고 해요.




아래쪽에는 작은 잔디 벌판으로 되어있고, 위쪽으로는 풍차가 있으니 두 구역에서 모두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 신선대 전망대도 있다고 하니, 산책코스로 같이 들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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