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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매일 00:00~24:00
주차 가능
거제도는 유명 관광명소가 정말 많치만 제일 첫번째로 방문한 곳이 바람의 언덕이었어요.
이 날은 폭염으로 매우 더운 날이였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q7TGp/btraRwI4ijh/i2Ns9DsjeuD0mjpLieQnN1/img.jpg)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기 전에 이렇게 작은 항구가 있는데, 이 작은 항구 옆쪽에 주차장이 있었는데요,
무료 주차장은 아니였고, 3000원의 주차요금이 발생했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cujXwI/btraWS5sD3r/Y2jqvKrjJinbh8pH2r9jE1/img.jpg)
주차를 해놓고, 이제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 봅시다!
본래는 이 곳이 거제도 시민만 아는 곳이 였는데, 드라마에 자주 노출되면서 많은 여행자들에게 알려지게 됐다고 합니다.
거제도 하면 바람의 언덕 풍차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한것같아요.
![](https://blog.kakaocdn.net/dn/lqHho/btraZLrec6C/CMP6KTCTVhLkmprGbqKvs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2cDSn/btraVUoT1pJ/ve0MuolfUwEZEsnfqz1Ym0/img.jpg)
계단을 올라가 보면, 눈앞에 거제도의 푸른바다와 초록빛의 잔디밭이 펼쳐집니다.
유명 관광명소임을 증명하듯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N1p5p/btraSZdc39x/GSsSbjYo3U8g5F0pPVqsSK/img.jpg)
뒤로 돌면 이곳의 상징인 풍차가 등장!🍀
잔잔한 바람에 의해서 풍차가 천천히 움직이더라구요.
폭염이란 날씨에 계속 오르막길을 오르느라 땀이 삐질삐질 났지만, 풍차와 인증샷 찍는거
못잃는 나😅
![](https://blog.kakaocdn.net/dn/BL2Q2/btraQq3tSrl/f8eIamr9H9gtwtmlKmBlU0/img.jpg)
날씨는 더워도 풍경사진이 넘나 잘나와서 계속 더위를 이겨가며 폭풍 사진을 찍었습니다!
본래 이곳은 ‘띠밭늘’이라는 고유 이름이 있었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여러 드라마의 관광지로 되면서 자연스럽게 ‘바람의 언덕’으로 변경됐다고 해요.
![](https://blog.kakaocdn.net/dn/KoiB0/btraQqCmft5/7jEK2Vkrt44QkILjgEd3Tk/img.jpg)
아래쪽에는 작은 잔디 벌판으로 되어있고, 위쪽으로는 풍차가 있으니 두 구역에서 모두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 신선대 전망대도 있다고 하니, 산책코스로 같이 들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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