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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간호학

통증사정도구 (NRS/ FPRS/ FLACC)

by 널스여니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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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사정도구

 

<통증 사정의 목적>
통증의 적절한 평가와 관리를 통해 조절되지 않은 통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신체적 부작용을 예방하고 통증이 있는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지하기 위함이다.
 
<통증측정의 6가지 원칙>
- 통증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환자의 진술을 믿어야 한다.
- 환자가 사용하는 언어, 정서, body language 등을 구체적으로 사정한다.
- 대부분의 환자는 1가지 이상 통증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 형태별 통증을 사정한다.
- 환자의 현 질병상태를 평가한다.
-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사정한다.
- 재평가한다.
 
<통증척도>
NRS (Numeric Rating Scale)


1.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수 개념이 이해하는 환자에게 통증강도를 측정할 때 사용
2. 환자로 하여금 자신에게 해당되는 통증의 강도를 점수화 하게 하여 기록
한다.
3. 통증의 강도는 경도(1-4점), 중증도(5-6점), 중증(7-10점)으로 구분한다.


 
FPRS (Faces Pain Rating Scale)


3세 이상 소아 혹은 숫자로 표현하기 어려운 환자에게 사용
웃고 있는 얼굴부터 우는 얼굴까지 6개의 만화 얼굴을 이용한다.
각각의 얼굴을 가리키며 아동에서 아프지 않음에서부터 매우 아픔까지 설명한다. 그리고 아동에게 자신의 통증을 설명하는 최상의 것으로 하나를 선택 하도록 한다. 아동이 고르는 얼굴아래에 숫자를 기입니다. 이 방법은
3세 아동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동이 캐릭터그림을 귀엽다고 느끼므로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정확한 측정도구는 아니므로 모든 아동에게 사용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FLACC (Face-Legs-Activity-Cry-Consolability)


3세미만의 소아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건강 간호 제공자로부터 아동에게서 얻은 자가 보고를 필요로 하지 않는 측정에 중점을 둔 방식이다. 보통 통증시 나타나는 5가지 행동은 얼굴표정, 다리움직임, 활동성, 울음, 그리고 안전성이다. 이 방법이 신뢰할 수 있다.
이것은 언어로 통증을 호소하거나 자가 보고를 할 수 없는 아동에게 통증 정도를 측정하는 장점이 있다.
 


 
위 표와 같이 총점을 0점에서 10점까지로 하여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만약에 환자가 "때때로 찡그리면서, 다리를 불안해하고, 활동은 정상적인 자세로 있으면서, 자주 불평하면서 울고, 가벼운 접촉으로 안정 된다"면
1+1+0+1+2+1 = 6점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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